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(이사장 김종근)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,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극장에서 5월 28일(토) 14시‘과학마술 콘서트 미래편’을 공연한다.

본 공연은 뉴딜시대를 맞아 기획된‘3가지색 자원 리사이클 교육공연 시리즈- 퍼플편’으로 디지털 뉴딜을 주제로 첨단과학을 다룬 공연이다.‘과학마술콘서트 미래편’은 기초과학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빅데이터, 인공지능(AI), 사물인터넷(IoT) 등 첨단 과학기술을 마술로 펼침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마음껏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.

티켓 오픈은 오는 5월 23일(월)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, 관람료는 일반 5천 원, 서대문구민은 3천 원으로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(구민 증빙자료 필참/ 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. 만 4세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, 예매 링크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‘서대문문화체육회관’채널을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.

‘과학마술콘서트 미래편’은 2021년 공연된‘과학마술콘서트’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미래편 공연으로 재초청된 작품이다. 정부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일행 간 거리두기는 해제되어 589석으로 운영되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적용된다.
 
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(김종근)은“5월 가정의 달을 맞아, 온 가족이 첨단과학 기술을 마술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.”고 전했다.